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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文最後由 old2009 於 2019-8-20 04:55 編輯
아직도 펼쳐보면 웃음이 나와
如今展開的話 還是會露出了笑容
곱게 접어둔 첫날의 추억 한 장
精緻的收起一張第一天的回憶
어쩌면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?
或許你也牢記在心嗎
풋풋했었던 그대와 나
曾經如此青澀的你與我
스친 두 손을 잡을까 말까
擦肩而過的雙手該不該牢牢抓住
내내 땀이 쏙 배 있던 너의 손
你那滿是汗水的雙手
괜히 궁금해 그때의
莫名地感到好奇 那時候
니 눈에 비치던
你雙眼中映照的
나도 참 예뻤을까?
我是不是很美呢
잊지 마
請不要忘記
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
我們依然是我們的那些輝煌的日子
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
在那之中 如畫般並肩的兩個人
정말
真的
꿈보다 꿈같잖아
比起夢境更加夢幻
그 시절의 너와 나
那季節的你與我
걱정 마
不要擔心
우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
讓失去我們的季節不再悲傷
그대를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
一點一點的收集名為你的碎片 珍藏著
안녕
你好
이제는 뒤돌아가
如今再回頭
내일 만날 것처럼
就像是遇見明天一樣
ooh yeah-
아름다워 여전히
依然美麗如昔
나만 담아내던 니 눈빛과
只裝下我一個人的眼神
처음 좋아해 말하던 그 순간
與第一次告白的那瞬間
그저 일기 속 글씨로
就像日記裡的文字
바래져 가기엔
就此退去的話
아직은 아깝잖아
還是很可惜吧
잊지 마
請不要忘記
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
我們依然是我們的那些輝煌的日子
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
在那之中 如畫般並肩的兩個人
정말
真的
꿈보다 꿈같잖아
比起夢境更加夢幻
그 시절의 너와 나
那季節的你與我
걱정 마
不要擔心
우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
讓失去我們的季節不再悲傷
그대를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
一點一點的收集名為你的碎片 珍藏著
안녕
再見
이제는 뒤돌아가
如今再回頭
내일 만날 것처럼
就像是遇見明天一樣
널 향해서 목소릴 건네봐도 (그래도)
縱然朝著你大聲嘶吼 (就算如此)
이제는 많이 늦은 혼잣말일 것 같아
如今卻像是喃喃自語一樣
그래 괜찮아
那也沒關係
오늘에서 걸음을 한 발짝
今天若是踏出了一步
옮겨가면 지금의 너와 난
現在的你與我
할 수 없이 추억이 되겠지만
雖然只能成為了回憶
하나만 알아줘
但請你告訴我一件事就好
진심이었단 걸
告訴我這是你的真心
있잖아
就是阿
어렴풋이 난 알 것 같아
隱隱約約好像能明白
그때의 너와 난 참 눈이 부셨다는 걸
那時的你與我 如此的耀眼不已
다신
沒有了
끌어안을 수 없는 시간인 걸
再次擁抱的機會
잊지 마
請不要忘記
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
我們依然是我們的那些輝煌的日子
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
在那之中 如畫般並肩的兩個人
정말
真的
꿈보다 꿈같잖아
比起夢境更加夢幻
그 시절의 너와 나
那季節的你與我
울지 마
請不要哭泣
난 아주 오래도록 소중히 할 테니
我會永遠永遠珍惜
온종일 너만 피고 지던 나의 하루를
一整日為了你而綻放
안녕
再見
이젠 뒤돌아가
如今再回頭
내일 만날 것처럼
就像是遇見明天一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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發表於 2019-8-20 04:00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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