李洪基(FTISLAND)-還未說出口的話《百年的新娘OST》

H.S.C凱

보고 싶어지면 안 되나요

不能想見你嗎?

그리우면 안 되나요

不能想念你嗎?

미안해요 사랑하니까

對不起  因為愛你

놓지를 못해요

所以放不開你


널 보려 해도 보이지 않아

想要看清楚眼前的你卻看不清

어디에 선가 자꾸 날 불러

你在哪裡 一直呼喚著我

내 가슴 한구석에 눈물 뒤에 숨어 있어

在我心的某處  躲藏在淚水身後

나만 찾을 수 없어

只有我無法找到你



이렇게 손끝에 닿을 듯이

像這樣好似碰到你的指尖

이렇게 눈 끝에 닿을 듯이

像這樣好似視線交錯

자꾸 떠올라 발길을 멈추고

你總是浮現在我腦海  使我停下腳步

한참을 지나서 그댈 눈물로 부르게 돼

過了好久之後  我還在眼淚中喚著你



보고 싶어지면 안 되나요

不能想見你嗎?

그리우면 안 되나요

不能想念你嗎?

참아봐도 안 되면 어떡해요

忍也忍不住的話怎麼辦?

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죠

還有到現在還沒說出口的話

고마워서 못한 말

因為感謝而說不出口的話

미안해서 아직 못한 말

對不起你 所以還藏在心裡的話

사랑해 한마디

我愛你的這句話



바람에 스치듯 널 보낼까

要像微風吹拂般的輕輕放開你嗎

따듯한 미소로 널 보낼까

要用溫暖的笑容放你走嗎

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

像我們之間什麼都沒有過一樣

몰랐었던 사람처럼 그렇게 보내줄까

像個陌生人般放下你嗎



보고 싶어지면 안 되나요

不能想見你嗎?

그리우면 안 되나요

不能想念你嗎?

참아봐도 안 되면 어떡해요

忍也忍不住的話怎麼辦?

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죠

還有到現在還沒說出口的話

고마워서 못한 말

因為謝謝而說不出口的話

미안해서 아직 못한 말

對不起你 所以還藏在心裡的話

사랑해 한마디

我愛你的這句話



아프고 아파와도 바래고 또 바랬죠

疼著疼著  盼望著又盼望著

그대 오는 그 날

你來我身邊的那天



보고 싶어지면 어떡하죠

想見你怎麼辦

안고 싶음 어떡하죠

如果想抱著你該怎麼辦

참아 봐도 안 되면 어떡해요

怎麼忍都忍不住的話怎麼辦


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죠

我還有話沒對你說

가슴속에 남은 말

留在心裡的話

수백 번씩 삼키던 그 말

吞進心裡數百遍的那句話

사랑하고 있어

「我還愛你」